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Big Data...


많은 사람들이 Big Data가 결국 2000년대 초반의 CRM 처럼...


Booming Solution이 되지 않을까 걱정들이 많다.


특히,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CRM을 거쳤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걱정과 우려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Big Data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Insight를 발견하고, 


이전에 하지 못했던 것을 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이또한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그 중심엔 데이터의 가치와 사람의 분석 능력이 숨겨져 있고, 무엇하나 거저되는 것은 없다.


그 또한 CRM과 마찬가지지...ㅎㅎ




예전부터 입는 컴퓨터니 지능형 가전... 등등 많은 이름으로 나오기 시작했던 IoT


이것이 Big Data가 가야하는 방향이 아닐까 싶다.


즉각적인 반응과 Contextual Awareness를 가지고 


모든 경우에 적절하고 최적의 대처를 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사물들....


예를 들면 '시각 장애인에게 길을 안내하는 신발'


'다이어트 목표를 가지고 최적의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 Guidance를 제공하는 운동화'


'적과 짐승을 구분하여 경비와 방어를 수행하는 전투 로봇'


'습도와 음식의 종류에 맞게 냉기와 환기를 조절하는 냉장고'


비즈니스적으로 확장해보면...


'고객의 취향을 알고 최적의 상품을 Offer하는 Web Site'


'현재 고객의 상태에 맞게 최적의 대응 방법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Call Center AVR' 등...


지능형/스마트 등등 많은 이름으로 접근했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이 우리가 편해지기 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참조 : 사물과 인간, IoT로 새롭게 통하였느냐?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_KISA.pdf